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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찬양대

9/8 예수를 믿는 마음/최은하
2019-07-07 18:46:49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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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과 함께 나 걸어가리 주 말씀 들으며 아버지 날 사랑하심 들으니 나 기뻐하리 기뻐하리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리 전능의 팔로 날 붙드시니 감사해

주님과 함께 나 걸어가리 주 말씀 들으며 아버지 날 사랑하심 들으니 나 기뻐하리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따라가리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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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4:6]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27: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예수님은 사역 시작할 때와 마칠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면 힘을 과시해보라는 시험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힘을 과시하여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십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십니다.

 

[마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되는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가로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우리도 이 땅에서 삶을 살 때 많은 시험과 유혹을 받고 내 앞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바라보며 또한 주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신 것 처럼 우리도 당신의 뜻에 순종 할 때에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노래가 되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찬송의 원곡의 작시자인 에드먼즈 히윗은 1887년에 한 불량 소년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감화시키려다가 오히려 그가 던진 벽돌에 맞아 척추를 다쳐 6개월간 요양을 해야했습니다.

투병기간동안 그녀는 신앙이 약해져 자주 불평을 하고 신경질을 내었으며 그 소년에 대한 증오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병실을 청소하던 한 흑인 여자가 즐겁게 한송을 부르는 것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아 회개한 후 이 찬송시를 지었습니다.

병상에 누워 불평과 증오로 가득한 삶을 살던 사람이 성령의 은혜를 받은 후 변화되어 이 불후의 찬송을 지은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 딴 근심 있으랴] 참으로 훌륭한 신앙 고백입니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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